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무라 나나 (문단 편집) === 생전의 행적 === 올마이트가 그랜 토리노를 통해 들은 바에 따르면 나나의 남편은 오래 전 [[올 포 원]]의 부하로 추정되는 자에게 살해당했으며 이 일을 계기로 나나는 [[시무라 코타로|자신의 자식]]까지 위험에 처할까봐 입양을 보내고 히어로와 연관이 되지 않도록 친우였던 그랜 토리노에게 아이에 대해 관여하지 말아달라며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올마이트는 나나에게 [[시무라 코타로|아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후에 [[시무라 텐코|손자(스포일러)]]도 생길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이후 꾸준히 올 포 원 타도를 목표를 하다가 40년 전, 가족을 빌런에게 잃은채 몽둥이를 들고 홀로 빌런들과 맞서고 있던 [[야기 토시노리|한 소년]]을 구해준다. 토시노리가 끈질기게 따라와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하자 본인의 반경 3m나 지키라고 거절하는데, 토시노리가 가족이 살해 당했다고 말하자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남의 복수를 도와줄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차갑게 말한다. 하지만 토시노리는 복수가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평화의 상징이 되겠다고 말한다. 악이 창궐하는 현재의 세상에서 모두 반경 몇 m 밖에 지키는 것이 고작이니 무개성이라 아무런 역할도 없는 자신이 하겠다고 다짐하자 시무라는 [[미도리야 이즈쿠|무개성임에도 사람들의 희망의 상징이 되길 원하는 토시노리]]를 믿고 원 포 올을 넘겨줬다. 올마이트에게는 따뜻한 스승이자 어머니 같은 존재로서 깊은 인상을 남긴 듯 올마이트가 누누이 강조하는, 웃는 얼굴로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상도 그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웃는 얼굴로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 "운 좋게 타고난 것과 인정받고 양도받은 것의 본질은 전혀 다르다"는 발언 등,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해줬던 말 중 나나에게 들은 것이 꽤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0012149_5b5fa2a893aca.jpg|width=100%]]}}}|| ||<#DCDCDC> No.0 All Might: Rising || 극장판 특전만화 Vol.Origin의 일부내용인 'No.0 All Might: Rising'에서 그녀의 최후의 순간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자세는 올마이트가 올 포 원을 쓰러뜨린 후, 화면으로 보고 있을 미도리야에게 '''"다음은 너다."''''라고 말하는 자세와 일치한다.] [[올 포 원]]과 싸우던 도중 [[그랜 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 토리노]]에게 올마이트를 맡기며 "그 녀석의 꿈, 이뤄주라", "올마이트, 뒤는 부탁한다!"며 마지막까지 웃으며 [[올 포 원]]과 대치한다. 이후 올마이트가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남아있던 원 포 올의 힘으로 맞서 싸우지만 결국 최후를 맞고 만다. 도주한 올마이트는 훈련장에서 그랜 토리노 앞에서 펑펑 울며 자기자신에게 분해했고 그랜 토리노의 말에 따라 유에이 졸업 후 미국으로 갔다. 카미노 구 결전에서 [[올 포 원]]은 '[[고인드립|이상만 높고 실력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 여자]]'였다고 조롱하며 올마이트의 멘탈을 박박 긁는다. 다만 말과는 달리 나나와 싸운 이후 조잡하게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약하게 한 다음 개성을 빼앗는 전법을 만들었다고 하는 걸 보아 오히려 꽤나 고전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